개구리는 우물 바닥에 앉아 위를 쳐다봤다. 위에는 토끼 한마리가 보였지만 이내 사라졌다. 개구리는 우물 안에서 사는 것이 좋았다. 아무 걱정거리도 없었다. 위를 쳐다보면 낮에는 파란 하늘이 동그랗게 보였고, 밤에는 반짝이는 달과 별이 보였다. 그런데 난데없이 토끼가 보였다. 처음보는 존재였기에 궁금하면서도 불안했다. "누굴까?" 다음 날에도 토끼는 찾아왔다. 거기서 뭐하냐고 물으며 꺼내주겠다고 했다. 두려웠다. 우물 밖에는 나가본 적이 없었다. 우물 밖 세상은 내가 상상해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았다. 하늘도 온 세상을 뒤덮고 있었고 사자, 기린 등등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물의 색깔도 다양하고 나무 색깔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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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어떤걸 신청할까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인데요. 롯데카드에서 새로 출시된건지 처음보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름은 롯데 엘페이(l.pay)라고 하는건데요. 실적조건없이 적립률이 좋다라면서 추천받은 카드입니다. 카드는 요렇게 생겼고 혜택을 한번 살펴볼께요. 지난달 실적 조건없이 1~2%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1%는 적립해주는 카드네요. 2% 적립을 받기 위해서는 플러스가맹점에서 l.pay로 결제해야합니다. 플러스 가맹점이란? 엘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중 2%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인데요.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등이 있고 자세한건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롯데리아랑 세븐일레븐 자주가는데 그것도 있네요. 다른 카드들이랑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스물 여섯 희귀암 청년 이윤혁을 아십니까?내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인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에 관련된 이야기가 뭔가 하고 봤는데 참 뭉클한 사연이 있네요. 이 영화는 임정하 감독이 연출해서 내년 1월에 개봉한다고 하는데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이윤혁씨라고해요. 아마 자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뚜르 드 프랑스라는 사이클 대회를 아실 것 같은데요. 저는 자전거에 큰 관심이 없어서 이런 대회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뚜르 드 프랑스라는 대회는 1903년에 창설된 대회인데요. 무려 3500km의 코스를 완주해야하는 지옥의 레이스라고 합니다. 이윤혁씨가 완주하기 전까지 이 대회를 완주한 한국사람은 없어요. 프로 사이클 선수도 아닌 아무추어 거기에 희귀암을 앓고 있는 이윤혁이라는..
더워도 정말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은 매년 사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을 하는게 7월말이죠. 그러면 1달만 참으면 되는데 굳이 에어컨을 사야할까? 라는 생각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정 더우면 모텔가서 자면되지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그러다보면 어영부영 에어콘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잊혀지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고 매년 그렇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정말 더워서 밤에도 땀이 삐질삐질나고 잠 자기 힘들 때는 미춰버리겠네요. 그래서 제가 찾아본 잠 잘자는 법을 한번 이야기해볼께요. 불면증 치료하는 법이기도하죠. 1. 잠자기 2시간전부터는 TV, 스마트폰, 컴퓨터 같이 눈으로 영상을 보는 것들은 자제합니다. 이런 화면들을 보게되면 뇌를 활성화 시켜서 막상 잠자려고 하면 활성화 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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