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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운서 프로필

MBC에서 스포츠다이어리를 진행했었고 지금은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녀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여러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988년3월13일 생으로 올해나이가 30살입니다. 서른살 같지 않은 동안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30대군요. 이화여대를 나왔고요. 독실한 기독교신자입니다. 성경공부를 아주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MBC아나운서로 입사하기전에도 화려한 경력이 있는데요.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입니다. 그런만큼 영어실력도 상당하고 스포츠를 좋아한다고해요. 그래서 아나운서가 돼서도 스포츠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잘웃는 이재은

제가 이재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가서 여러사진들을 봤는데요. 천성이 잘 웃는지 웃는 사진도 많고 동영상중에서는 호탕하게 웃는 동영상도 있더라고요. 보는 사람도 아주 기분좋아지는 웃음입니다.

어떻게보면 젊은 장윤정과도 비슷한데요.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해요. 눈이커서 그런지 NS윤지와도 닮았다고 합니다.

군기반장 이재은 사건

한때 군기반장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그 사건이 일어났던 이유는 굿모닝FM의 DJ인 노홍철과 MBC 신입 아나운서 6명과의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는 이재은 동기 김소영 아나운서가 있었다고합니다.

노홍철은 김소영에게 후배들의 군기를 좀 잡는 편이냐고 물었는데 김소영이 아니라고하자 노홍철은 그럼 동기인 이재은 아나운서가 군기 좀 잡는편이겠네라고 했고 김소영은 얼떨결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사건입니다. 그 때문에 다음날 세상을 여는 아침의 청취자들이 이재은에게 문의가 많았고 이재은은 아니라고 답했던 사건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교사라고해요. 그래서인지 두분 모두 엄격해서 규율이 엄했고 말투나 몸가짐을 올바르게 해야하는 올곧은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