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뿌리는법과 어디에 뿌릴까

향기라는 것은 사람의 매력의 전부가 아니지만 일정부분 차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가 있어도 그들에게 쓰레기 냄새가 난다면 코감기에 걸린 사람 빼고 누구도 그들과 만나려고 하지 않겠죠.

또 향기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강한 인상으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게 맞는 향수를 뿌리는 것이고 매력어필도 되는 것인데요. 오늘은 남자향수 뿌리는방법과 뿌리는 위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향수뿌리는방법

- 외출하기 20분전에 뿌리세요. 물론 모든 향수가 그러한 것은 아니겠지만 향수는 첫향보다는 잔향이 좋은것을 선택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잔향이 은은하게 베기 위해서 외출하기전에 미리 뿌리는 것입니다. 물론 금방 증발하는 향수는 미리 뿌리면 다 사라지니까 나갈때 뿌리는게 좋겠고요.

- 적절한 양의 향수를 뿌리세요. 간혹 지나가다보면 향수의 향이 진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향기는 주변사람에게 불편함만 주게 되고 처음에 드는 생각은 무슨 향수를 이렇게나 많이 뿌리고 왔어라는 나쁜이미지를 주게 되니 향수마다 적절한 양을 잘 조절하기 바랍니다. 향의 농도가 진하면 한번정도면 충분하겠죠.

- 향수를 뿌리고 비비지 마세요. 어떤 분들은 스킨로션처럼 마구 비비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향이 변질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향수는 그냥 지그시 눌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향수뿌리는위치

- 향수는 아시는것처럼 체온이 높고 맥박이 있는 곳에 뿌리는 것이좋죠. 그래서 손목안쪽, 귀아래 귓볼 뒤, 목뒤쪽, 쇄골정도에 뿌리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땀 많이 흘리는 분들은 가슴이나 넥타이쪽, 그리고 바지 아래쪽에 뿌리기도합니다. 걸을때마다 냄새를 풍길 수 있죠. 물론 바지가 변색될 수 있으니 재질에 따라 주의하세요.

여기까지 남자향수 뿌리는법과 뿌리는위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향수는 잘 사용하면 매력어필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안뿌리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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