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 장병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진짜사나이에서 박찬호가 활약을 하는 가운데 박찬호 부인 박리혜씨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찬호만큼이나 박리혜도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분인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박리혜 씨는 미국의 요리학교 CIA를 졸업한 엘리트인데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의 한곳이라고 합니다. 요리계의 아이비리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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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일성급 레스토랑인 피에르 오르시와 셰파니즈 등에서 인턴으로도 생활했던 적이 있는 요리연구가입니다. 게다가 5개국어를 할 줄 알고 미모 또한 상당해서 박찬호가 선을 보고 반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재일동포 3세이신데요. 학력에는 조치대학교 문학 학사로 나와있습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으셨나봅니다.






박리혜씨 집안은 일본의 유명한 부동산 재벌입니다. 박리혜가 나중에 받게 될 유산만해도 1조원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장인어른 이야기가 압권인데요. 박찬호와 박리혜가 결혼하기 위해 인사하러 왔을 때 박찬호에게 "돈은 얼마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가 2005년이었으니 박찬호의 전성기라고 봐도 되는 시절이거든요.





당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계약에 6500만 달러였고 박지성이나 베컴, 호날두의 연봉보다도 훨씬 많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박찬호 장인에게는 갓난아이 수준이었던거죠.








박찬호는 6번째 선을보고 부인 박리혜를 만났었고, 6번째 만나던 날이 결혼식 날이라고 해요. 박찬호는 미국에 있고 박리혜는 일본에 있었으니 만나기가 힘들었겠죠. 전화통화는 많이 했겠지만 5번째 만나고 결혼을 약속하고 6번째 만나서 결혼했다니 두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박찬호 재산도 1천억이 넘어서 대단한데 박찬호 부인인 박리혜 씨는 1조가 넘으니 더욱 대단합니다. 아니죠. 그녀의 아버지가 대단하네요. 아니면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아무튼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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