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청황주, 쏘맥(소맥) 사랑으로 sm이사까지

김민종은 술고래

요즘엔 김민종의 활동이 좀 뜸한데요. 과거에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는 김민종의 일화가 많이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술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김민종의 이미지가 술을 잘마셔서 술고래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요즘 방송에 나와서 했던 술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김민종의 소맥 사랑과 청황주

김민종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쏘맥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해요. 술 마시면 일단은 소맥인가봅니다. SM직원들 워크샵으로 하와이에 갈때도 승무원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승무원 역할과 함께 쏘맥을 잘 타주는 승무원이 됩니다.

김민종이 승무원 역할을 하지만 실제 승무원도 타냐는 윤종신의 질문인데요.

승무원이 쏘맥을 타주냐고 이해하는 김민종. 머릿속엔 온통 소맥 생각뿐이에요.

김민종이 이렇게 소맥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김민종에게 소맥특허를 내줘야 한다는 김수로.

김민종의 청황주로 sm이사

청황주란 '청담동 황금비율 주'의 줄임말입니다. 김민종의 다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한 황금비율의 소맥이라는 거죠.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sm이수만 회장의 사랑을 받게된 계기라고 합니다.

배우이자 가수인 김민종

김민종은 1971년3월23일 생으로 올해나이가 벌써 47살이네요. 50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저런 얼굴이라니 참 부럽습니다. 90년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기가 엄청 많았었죠. 가수로 데뷔했다가 배우까지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노래를 막 잘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대중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었죠. 특히나 손지창과 김민종의 더블루는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손지창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연락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김민종의 청담동 황금비율 술인 청황주와 쏘맥(소맥)에 대한 사랑으로 sm이사가 된 계기도 알아봤습니다. 아참 청황주가 황금비율이라고 하는데 그 비율에 대해서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아마 김민종만의 감각이기 때문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