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을 아십니까?



이선빈



오늘 라디오스타에는 하태핫태 힙합뮤지션들 지코, 그레이, 쌈디와 요즘 인기많은 이선빈이 나왔네요. 저는 38사기동대 드라마를 안보기 때문에 이선빈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난 너목보(너의목소리가보여)에서 워낙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선빈이었기에 뇌리에 박혀있었어요. 출중한 외모에 아이돌을 준비했던 춤실력과 노래실력까지 완벽한 이선빈입니다.





이선빈은 94년생이니까 23살이죠. 라디오스타에서 이선빈은 주로 그녀의 힘들었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해줬습니다. 집안이 워낙 가난했나봐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고생했던 손 인증까지 했어요. 얼굴이 너무 너무 예쁜데 손은 주부습진도 걸리고 이런저런 무거운것도 들고, 락스에도 닿고 하다보니 23살의 꽃다운 여배우의 손보다는 고생의 흔적들이 많이 베여있었습니다.






여자손인데도 손가락 마디에 굳은살도 많았고, 주름도 많았어요. 안쓰럽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때 집에 도둑이 들어서 깜짝 놀랬었던 이야기, 고등학교 휴학하며 뮤지컬도 하고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사촌언니들 고시텔에 주인몰래 같이 얹혀살던 이야기



라디오스타 이선빈



지낼 곳이 없어서 추운 연습실에서 지내며 찬물로 씻고 대상포진까지 걸렸던 이야기 등등 힘든 시절 이야기하는데 지금이라도 잘 됐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참 얼굴은 본인 스스로 화장빨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예쁘고 코나 눈을 성형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용이 많이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을 안봤지만 맨얼굴이 나오면 화장빨을 인정하게 될거라고 본인이...







같이 나왔던 쌈디는 역시 레이디제인의 굴레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고요. 그레이는 컴퓨터공학과에 다니다가 취미로 음악을 했는데 잘됐나봐요. 누군지 몰라서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지코는 역시 초반부터 설현과의 열애설 이야기로 하태핫태 했습니다. 많은 끼를 갖고 있는 이선빈 앞으로 더욱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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