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머리띠

솔비는 평소에 머리띠 패션을 자주 선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솔비는 그냥 민머리보다는 머리띠하는게 예쁜데요.

자기 소개할때 로마에서 온 솔비라고 하는 이유는 솔비가 예전에 무속인을 만났었는데 전생에 로마공주였다고해요. 그 이야기는 '솔비 전생에 로마공주였던 썰'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비가 오빠생각에 출연했었는데 솔비 머리띠 청소 세척에 관한 재밌는 장면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오빠생각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잠깐 소개하면 사람들이 알아보지만 인지도가 2% 부족한 느낌의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그들을 홍보해주기 위한 영상을 만들어주는데요. 양팀으로 나눠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솔비는 해외 이태리로마 출신의 작가로 스카웃해온 상황입니다.

솔비 이마 세척법

솔비의 머리띠 패션을 보고 두통이 심한거 아니냐는 양세형의 초반 견제가 들어갑니다.

솔비는 이에 굴하지 않고 회사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양세형의 견제가 시작됩니다. 해외파 출신의 솔비에게 능력검증 차원에서 좋은걸 추상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달라고 합니다.

밝게 웃던 솔비는 표정이 굳어지고 직책으로 눌러보려하지만 서로 같은 팀장.

영업영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머리띠 멘트. 머리띠 때문에 두통이 올 것 같다며 견제.

저는 양팀장님 머리를 보면 막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라며 복수해보고 싶지만 씨도 안먹히고요. 그 때 탁재훈 본부장의 제안이 등장합니다.

탁재훈 본부장은 솔비의 머리끈을 살짝 들었을 때 자국이 있다 없다로 내기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두근두근 결과는요.

머리띠 자국이 있다.

솔비 이마 머리끈 자국 세안법

솔비 이마에 저정도로 골이 깊으면 집에서 세수할 때 칫솔질로 위아래로 이렇게 문질러야겠다고 세안법을 제시하는 양세형.

이에 지지않고 치실로 좌우로 문질러 세수를 해야한다는 탁재훈.

칫솔로 하는게 더 나은지 치실로 하면 피난다고 싫어하는 솔비.

피가 날 것 같으면 치실로 위아래로 하면 된다는 양세형.

여기까지 솔비의 머리띠(머리끈) 패션에 대해 지적질하며 놀리는 양세형과 탁재훈이었습니다. 정말 요즘 양세형 물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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