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어야겠고, 딱히 생각나는건 없어서 현명한 대안인 치킨을 먹기로 했다.


밤 10시라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가 생각났다.


맘스터치에서 지난 번에 분명 어니언 치즈맛 치킨을 먹긴 했는데 그 맛이 기억이 안났다.


이걸 사먹어? 말어?


그냥 버거나 먹을까?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약간의 부정적이었던 느낌이 있었지만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사먹어 보기로 한다.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에 이렇게 여기에 적어둔다.


다시는 맘스터치에 가서 뿌치통치킨은 먹지 않으리라.


1만원 주고 사먹은건데 나랑은 안맞는다.


튀김옷도 딱딱하고, 닭이 신선하다는 느낌도 별로 없다.


튀기고 그 위에 어니언(선택) 맛 치즈를 뿌려놓았다.


다른 치킨은 모르겠지만 뿌치통치킨은 이제 안먹을거다.


그냥 버거나 먹을껄하는 생각이 든다.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싸이버거나 먹을껄....


뿌치통치킨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3점 주겠다.


뿌치순살도 있지만 뭐 거기서 거기겠지.


다음에 갈일이 있다면 신제품으로 나온 화이트갈릭버거 한번 먹어봐야겠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