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영화라고 한다면 곡성인것 같아요.
회사 동료들도 거의 다 봤고, 두번 본사람 세번 본 사람도 있네요.
그 이유가 영화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저도 오늘 보고나니 왜 이해할 수 없는지 이해가 갑니다. ㅜㅜ
영화는 오후에 4시에 한적한 cgv에서 봤는데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절대 혼자서는 보지 마세요.
혼자 보시면 화면의 테두리 혹은 초점을 흐리게해서 보기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깜짝깜짝 놀라는 씬이 있지만 그것보다 그 꿈에 나올것만 같은 장면들이 있어요.
근데 그게 갑자기 귀신이 나오는 그런게 아니라 어찌 보면 평범한 물건인데도 너무 무섭습니다.
156분이라면 상당히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길다라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만큼 집중이 되고, 무섭고, 긴장되고 그렇습니다.
아마 영화를 보시고 나면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전 원래부터 영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번 영화는 더욱더 어려운것 같아요.
kt 멤버쉽이 cgv를 이용할 땐 더블할인
더블할인이라고 아시나요?
kt 멤버쉽 더블할인이란?
멤버쉽을 사용해서 할인 받을 수 있는 가맹점에서 기존 할인의 2배로 할인 받는 것인데요.
물론 할인받은만큼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포인트 쓸데도 없는데 참 좋은 서비스인것 같아요.
더블할인을 이용하는 방법은 고객센터에 제가 물어봐서 알게됐는데요.
그냥 cgv 영화티켓 구매할 때 더블할인 해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cgv에서 영화티켓 구매시 8천원 이상이라면 1인당 4천원으로 최대 2인 8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저도 오늘 친구랑 봤는데요. 원래 1만8천원이지만 둘이서 1만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싸게 좋은 영화보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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