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오프라인만큼이나 온라인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데요.
저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택배 물건이 오는 것 같아요. 해외직구까지 포함하면 더욱 더 많이 오고요.
그런데 택배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반 택배회사도 좋지만 특히 우체국 택배를 좋아합니다. 배송사고가 거의 없고 물건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배송해주기 때문이죠.
해외직구를 할 때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배대지는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체국택배의 단점이라면 토요일에 배송을 하지 않는점이었어요. 우체국은 국가의 기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체국에서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택배를 가끔 이용하는분들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우체국택배는 토요일에도 배송을 해줍니다. 하지만 토요일접수는 받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원래 접수도 안받고 배송도 안했지만 고객들이 너무 원해서 토요일에는 2015년 9월부터 배송을 하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우체국 영업시간을 알려드릴께요.
우체국은 기본적으로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평일에만 근무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근무하지 않아요.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요. 금융관련 업무는 은행들처럼 4시까지만 영업합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는 금요일에 접수하시면 토요일에 배송해주고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우체국택배 접수를 하실 수 없으세요.
여기까지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에 대한 내용과 공휴일, 일요일이나 토요일 택배 접수가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괜히 토요일 배송한다고 해서 토요일 접수하러 가셨다가 헛걸음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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