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은행별로 얼마나 환전수수료가 차이날까요?
요즘 경기가 불안하다보니 주가도 흔들흔들하고, 환율 역시도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경기부양을 그만하고 금리를 올리겠다고 선포를 한 이후로 우리나라는 더욱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죠
해외여행을 하거나 출장을 가거나 해외에서 송금을 받는 경우에 은행에가서 환전을 하게 되는데요.
환율이 점점 오르는 추세이다보니 은행별 환전수수료를 꼼꼼히 비교해보고 환전을해야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은행별 환율이 다르다는거에요.
이 결과는 외화현찰을 원화로 환전했을 때 수수료입니다. 보통 많이 사용되는 미화(달러), 엔화, 유료화들은 1.5%가 많고 잘 사용되지 않는 통화는 3%가 되기도 합니다.
은행별로 환전수수료를 꼭 비교해봐야하는데요. 3개정도 은행을 고른다음에는 은행에 들어가서 은행별 환율도 꼭 체크하셔서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표가 아니라 다른 환전수수료를 보고 싶은 분들은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다른 수수료도 비교해보실 수 있는데요.
외환수수료만하더라도 해외로 외화송금, 해외로부터 외화송금, 국내 외화이체 등의 메뉴를 고를 수도 있고요. 외화현찰매매스프레드를 선택시에는 아래와 같이 국가 통화별로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최신 기준일도 표시가 되니 더욱 보기 쉬울 것 같아요. 위와 같은 비교표를 보기 위해서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요.
오른쪽 하단쯤에 은행 수수료 비교 메뉴가 있고요. 그 아래에 외환수수료 항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여러 은행별 환전수수료를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환율이 1원만 달라져도 큰 돈일수록 그 차이가 엄청나니까요. 꼭 수수료 알아보시고 은행별 환율도 한번 보시고 환전하시면 약간의 노력으로 더 많은 원화를 가질 수 있죠.
여기까지 은행별로 환전수수료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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