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상품들이 나오고있죠.



집근처 이마트에 갔다가 요즘에 노브랜드 상품이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제가 저번에 갔을때랑은 다르게 정말 많은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저번에 샀던 것은 초코칩쿠키, 초콜릿, 버터쿠키정도 였거든요.



그런데 세제도 있고 과자 종류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을 못 먹는 경우가 많아서 초코바를 한번 사봤어요. 웨이퍼 초코바랑 피넛 초코바가 있는데요.



웨이퍼초코바는 입이 좀 텁텁할 것 같아서 피넛초코바를 샀습니다.


250g정도인데요. 손가락만한 크기의 미니초코바가 10개정도 들어있는것 같아요. 먹다보니 갯수를 세보진 않았는데 10개~12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검지 손가락 길이만해요. 이마트 노브랜드 피넛 초코바 맛을 글로 표현해보자면요. 스니커즈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땅콩있고 카라멜이 안에 발라져있고요. 단맛을 비교해보자면 스니커즈보다 덜 달아요.



저는 평소에 스니커즈를 가끔 먹는데 먹을때마다 너무 달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것보다는 덜 달아요. 그렇다고해서 달지 않다는 뜻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달긴하지만 스니커즈보다는 덜 달다는 말씀이에요.



사람마다 단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오늘 저는 한봉지를 다먹어버렸어요. 그냥 자꾸 까먹게 되네요. 은근 중독성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못먹어본 웨이퍼 초코바도 한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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