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소리 톤과 섹시한 얼굴로 인기가 많은 임수향이 한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밝혔는데 그것과 함께 아이돌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임수향은 얼빠몸빠

저는 얼빠몸빠인 것 같아요라며 이야기를 한 임수향은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얼빠몸빠는 우리가 임수향을 좋아하는 사람을 임수향빠라고 하듯이 얼굴을 좋아하고 몸매를 중요시한다는 의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고요. 유머감각도 갖춰야합니다. 지적인 것까지 원하냐는 질문에는 그것까지 원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원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지적인 것에는 관심없다는거죠.

보통 여자들은 얼굴보다는 남자의 성격을 많이 본다고 하던데 임수향은 외모에 많은 관심이 있나봅니다. 여러분 포기하세요.

임수향과 관련된 아이돌 루머

한때 임수향과 한 아이돌에 관련된 루머가 떠돌았었습니다. 그 내용은 임수향이 잠실에서 아이돌스타와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진한 스킨쉽을 하고 톱스타와 함께 외제차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한때 '강남 키스녀'라고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그에 대해 일단 임수향은 "그건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강남에 나랑 닮은 도플갱어가 있는 것 같다. 매니저가 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데 바로 옆에 나와 닮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매니저조차도 헛갈릴 정도로 닮았다는 것인데요.

그리도 또 한번은 갑자기 소속사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대뜸하는 말이 "너 지금 강남에서 남자연예인하고 키스하고 있니?" 라고 물어봤다는 겁니다. 그 사장님도 아마 다른 누군가에게 제보를 받고 연락을 했던 것 같은데요.

임수향은 자신과 똑같이 닮은 사람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라고 오해를 받고 있다라는 겁니다. 이어 mc가 "강남 도플갱어와 스킨십을 했던 아이돌을 아느냐"라고 묻자 임수향은 자신은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돌에게 내가 오리지널 임수향인데 한번 만나볼래요?"라고 해보겠냐는 물음에 "그 분이 tv에 나오면 저 아이는 언제든 내가 꼬실 수 있어. 난 진짜니까"라는 생각을 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임수향은 도플갱어 강남녀에게 부탁어린 말투로 "그 분이 이제는 스킨쉽 그만하고 봉사활동과 기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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