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확실히 예능에 강합니다. 예능에 나올 때마다 빵빵터지는데 이번에 러닝맨에서도 놀랍게 빵빵 터뜨려줍니다. 범접할 수 없는 배우의 느낌보다는 예능에서 동네 여동생 같은 친숙한 이미지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엔 러닝맨에서 퀴즈대결을 합니다.

대사를 듣고 드라마를 맞춰야하는데요. 정답을 외치기 위해선 랩으로 감싸진 액자를 얼굴로 뚫어내야합니다. 성형때문에 망설이는 백지영에게 보란듯이 앱 액자를 잡자마자 과감하게 랩뚫기를 보여주는 우리 전소민. 여배우의 이미지는 버려버리겠다는 의지의 전소민. 그래도 너무 예뻐요.

전소민이 더욱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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