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기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퇴직금은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할 때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퇴직금 지급기준은 뭔지 언제까지 지급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더 자세하게 알아볼까합니다. 퇴직금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생활법령정보라고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는 우리생활에 필요한 여러 법률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오른쪽 검색에서 퇴직금이라고 검색하면 퇴직금에 관련된 법률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로 여러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본문검색으로 나온 퇴직금의 지급에 관련된 내용을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퇴직금의 지급요건은 뭔가요?
퇴직금은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근로자가 퇴직하는 경우 사용자가 지급해야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때 꼭 퇴직이 아니라 기업의 소멸, 회사부도, 일의 완료, 정년의 도래 등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모든 경우가 퇴직금 지급요건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퇴직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퇴직금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쉽게 한달치 급여를 1년에 한번씩 퇴직금으로 적립해 두는거죠.
퇴직금 지급은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법으로 명시된 퇴직금 지급기한은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사측과 근로자 간의 합의에 의하여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사장님과 근로자는 지금 당장 퇴직금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언제까지 주겠다라고 약속하고 받을 수 있다는거죠.
여기까지 퇴직금 지급기준과 지급기한과 산정계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퇴직금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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