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정말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은 매년 사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을 하는게 7월말이죠. 그러면 1달만 참으면 되는데 굳이 에어컨을 사야할까? 라는 생각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정 더우면 모텔가서 자면되지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그러다보면 어영부영 에어콘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잊혀지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고 매년 그렇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정말 더워서 밤에도 땀이 삐질삐질나고 잠 자기 힘들 때는 미춰버리겠네요.


그래서 제가 찾아본 잠 잘자는 법을 한번 이야기해볼께요. 불면증 치료하는 법이기도하죠.


1. 잠자기 2시간전부터는 TV, 스마트폰, 컴퓨터 같이 눈으로 영상을 보는 것들은 자제합니다. 이런 화면들을 보게되면 뇌를 활성화 시켜서 막상 잠자려고 하면 활성화 된 뇌에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자기 힘들어 진다고 하네요.



2.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오히려 잠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저도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피곤하게하면 잠이 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잠이 안올때면 밖에가서 좀 뛰고오고 샤워하고 잠들려고 했는데요. 오히려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몸을 활성화시켜서 쉽게 잠 들수 없답니다.



3. 잠자기 1시간전에 뜨거운물, 차가운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뜨겁거나 차가우면 몸의 온도를 적정온도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역시 불면증을 없애는 방법이 아니라 불면증을 유발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러니 불면증을 없애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봤던 방법인데요. 정말 후텁지근한 여름 힘내서 같이 이겨내시죠. 에어컨은 참아 봐야지!!!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