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압입니다.


주변을 보면 결혼하면 거의 아이를 2명씩 낳는거 같은데 출산율을 보면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아이를 낳고 살기에 힘든 나라라는 사실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런 저조한 출산율을 이겨내고 셋째 아이를 출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2016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털에서 임신육아종합포털 사이트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면 임산부터 출산, 육아 보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많은 아이사랑입니다.


우리는 출산지원금을 확인해야하니까 출산 메뉴에서 출산 지원 서비스(정책)을 선택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출산지원에 대한 서비스 정책들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되실 때 출산장려금 뿐만 아니라 다른 복지 정책들도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복지가 마련 되어 있어요.



자 이제 2016년 출산장려금이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볼텐데요.


시도에서 서울, 인천, 경기도, 대구, 부산 등등 지역을 선택해주시고요.


시군구에서 강남구, 연수구, 성남시, 해운대구 등등 여러분 거주 지역을 택해주세요.


서비스 유형은 임신 출산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제가 인천을 뒤져봤더니 연수구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 대해서 연수구는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었네요.


해운대구에서는 셋째이후 출생아에 대해 30만원씩 지원하고 있었고요.




서울 양천구에서는 둘째부터 50만원, 셋째 70만원, 넷째 100만원, 다섯째 200만원을 주네요. 와우~


전라북도 군산시에서는 첫째부터 주는데요. 10만원, 30만원, 100만원, 넷째는 300만원을 줍니다!


다 찾아보고 싶었는데 더이상 힘들어서 못찾겠어요 ㅜㅜ


여러분들도 사는 동네를 검색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국가의 보건복지부에서는 출산지원금은 아니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및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 받고 입원치료 받은 사람들을 위한 혜택이에요. 


출산지원금과는 거리가 좀 있으니 헛갈리시면 안돼요.


오늘 이렇게 2016년 출산장려금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이 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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