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상품들이 나오고있죠. 집근처 이마트에 갔다가 요즘에 노브랜드 상품이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제가 저번에 갔을때랑은 다르게 정말 많은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저번에 샀던 것은 초코칩쿠키, 초콜릿, 버터쿠키정도 였거든요. 그런데 세제도 있고 과자 종류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을 못 먹는 경우가 많아서 초코바를 한번 사봤어요. 웨이퍼 초코바랑 피넛 초코바가 있는데요. 웨이퍼초코바는 입이 좀 텁텁할 것 같아서 피넛초코바를 샀습니다. 250g정도인데요. 손가락만한 크기의 미니초코바가 10개정도 들어있는것 같아요. 먹다보니 갯수를 세보진 않았는데 10개~12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검지 손가락 길이만해요. 이마트 노브랜드 피넛 초코바 맛을 글로 표현해보자면요. 스니..
일상 검색 결과
이마트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이 궁금하신가요? 이마트에 갈때면 항상 노브랜드 제품이 뭐가 또 새로나왔나 둘러보곤 합니다. 제가 처음에 접했던 이마트 노브랜드 과자는 초코칩쿠키와 버터칩쿠키였습니다. 들어있던 양도 많고 맛도 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몇통이나 사서 배고플때, 술마실때 등 여러 용도로 많이 먹었었는데요. 오늘 이마트에 가보니 초코링 시리얼이 있더라고요. 마침 집에 우유도 있겠다 바로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평소에도 초코를 좋아해서 옆에 있던 아몬드 크린베리 시리얼은 제쳐두고 초코링 시리얼만 사먹어봤습니다. 가격은 3980원으로 4천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양은 570g이었습니다. 초코는 아니고 코코아 맛이에요. 약간 다르죠. 신형 10원짜리만한 크기나 50원정도의 크기라고보시면 됩니다. 우..
요즘 제주도는 워낙 핫플레이스죠. 중국인들도 많이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들 합니다. 제주도에 처음갔던게 벌써 한 15년됐나봐요. 친구랑 별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서 제주도로 향했었는데 말이에요. 그때는 비행기도 아니고 버스타고 또 버스타고 배타고 갔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비행기타고 편안하게 다녀와보려고 합니다. 여행이 너무 오랜만이라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준비했어야하지만 귀찮고 시간도 촉박해서 대충해서 다녀올 생각입니다. 저같이 여행을 처음 혹은 오랜만에 가느라 감떨어진 분들을 위해 여행준비 순서를 알려드려볼께요. 1. 도착지까지 어떻게 갈지 생각해야해요.비행기를 타고 갈지 내 자동차를 이용할지 기차를 탈지, 버스를 탈지 생각해보고 마음에드는 이동수단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2. 숙박시설을 결정합니..
요즘 빽다방이 참 많죠. 처음엔 뭔지 잘 몰라서 안갔었습니다. 그런데 빽다방에서 나오는 사람이 어마어마한걸 갖고 나오더라고요. 그게 완전초바였습니다. 그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봤더니 3300원. 뭐지??? 잘못봤나?? 주변에 저렴한 커피 전문점도 많지만 스타벅스나 할리스 등등의 커피 전문점을 가면 그런 크기의 녀석들은 7000원정도는 되야하잖아요. 벤티사이즈요. 그런데 고작 3300원이라니...너무 신기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어서 물어봤는데 역시 3300원이라고 해서 사먹어봤습니다. 정말 크죠? 워낙 초코를 좋아하고 단것도 좋아해서 초코와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물론 나중에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완전초바를 욕하..
밥은 먹어야겠고, 딱히 생각나는건 없어서 현명한 대안인 치킨을 먹기로 했다. 밤 10시라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가 생각났다. 맘스터치에서 지난 번에 분명 어니언 치즈맛 치킨을 먹긴 했는데 그 맛이 기억이 안났다. 이걸 사먹어? 말어? 그냥 버거나 먹을까?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약간의 부정적이었던 느낌이 있었지만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사먹어 보기로 한다.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에 이렇게 여기에 적어둔다. 다시는 맘스터치에 가서 뿌치통치킨은 먹지 않으리라. 1만원 주고 사먹은건데 나랑은 안맞는다. 튀김옷도 딱딱하고, 닭이 신선하다는 느낌도 별로 없다. 튀기고 그 위에 어니언(선택) 맛 치즈를 뿌려놓았다. 다른 치킨은 모르겠지만 뿌치통치킨은 이제 안먹을거다. 그냥 버거나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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